'송전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6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가족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와 국가 안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 시장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중심으로 중국과 북한이 유대를 강화하면서 국제 정세의 새로운 냉전 흐름이 전개되는 상황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면 북한에 대응할 안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북한이 끊임없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청 앞 성탄 트리가 붉을 밝혔다. 12.5m 높이의 성탄 트리는 매년 이맘때 쯤이면 용인아가페문화원에서 설치하고 있다. 용인시청 앞을 비롯해 기흥구 영덕동, 동백호수공원, 죽전삼거리 등 총 4곳에서 붉을 밝힌다. 지난 2003년 처인구에 위치한 통일공원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후 기흥구와 수지구로 확대됐다. 지난 27일 용인시청 앞에서 열린 올해 점등식에는 이희준 제1부시장과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권준호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송전교회 목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이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기)가 불고기, 장조림, 햄볶음 등 반찬 5종을 직접 만들어 홀로 어르신 등 20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앞서 5일에는 이동읍 송전리에 있는 송전교회(목사 권준호)가 100만원 상당의 라면, 즉석밥, 밀가루, 쌈장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꾸러미 5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했다. 읍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1일 송전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50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키트는 교회 신자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햇반, 라면, 김 등의 생필품이 담겨있다. 읍에 따르면 읍은 기탁받은 물품을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동면 복지 증진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가온누리 복지협의체 발대식이 19일 오전 11시 이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가온누리’는 ‘가운데’라는 뜻의 순우리말 ‘가온’과 ‘세상’을 뜻 하는 순우리말 ‘누리’의 합성어로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는 뜻이다. 복지협의...